[장외주식] 오랜만의 네이처리퍼블릭 상승

24일 코스피시장(2126.33pt)은 외국인과 개인은 매도했으나 기관의 매수로 지수는 강보합으로 마감되었고 코스닥시장(717.69pt)은 개인은 매수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로 지수는 소폭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기업공개(IPO)관련주는 소폭 조정이 이어진 하루였다.

기재정정 오류로 수요예측이 7월 중순으로 연기된 세경하이테크(6만500원,-0.82%)는 연기전까지 8거래일 연속 상승했으나 이후 이틀 연속 조정을 보였으며 7월22~23일 청약을 거쳐 7월말경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승인종목인 나노브릭은 1.92% 내린 2만55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했고 승인이후 상승분을 일부 반납하는 모습이었다.

장외주요종목은 대기업계열주는 하락한 종목이 더 많았고 기업공개(IPO) 후보종목은 등락이 엇갈렸으며 바이오관련주도 하락한 종목이 더 많았으나 남북경협주는 강세를 보였다.

현대삼호중공업은 1.23% 내린 4만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으나 현대아산은 4.73% 상승한 3만4300원의 호가로 재차 상승하는 모습이었다.


한국증권금융은 1.91% 오른 1만335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으나 이스타항공은 1.60% 내린 925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다.

내년에 기업공개(IPO)를 진행하는 포스코건설은 1.10% 내린 3만155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고 하반기에 기업공개(IPO)를 추진할 예정인 티맥스소프트는 5.81% 하락한 4만500원의 호가로 약세를 보였다.

스마트글라스 업체인 지스마트는 1.08% 오른 935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으나 덴티스는 1.05% 내린 9400원의 호가로 사흘만에 하락했다.

바이오시밀러 업체인 에이프로젠(1만5700원,+0.64%)은 소폭 상승했으나 폴루스는 1.35% 내린 1825원의 호가로 1주여만에 반등후 재차 하락했다.

필러업체인 아크로스(5만9500원,-0.83%)는 소폭 하락했고 화장품 업체인 네이처리퍼블릭은 4.76% 상승한 1만6500원의 호가로 마감됐다.

바이오 기업인 노바셀테크놀로지는 5.56% 하락한 4250원의 호가로 4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조정을 이어갔고 신테카바이오(3만6500원,-0.68%)도 전주 초반의 최고가인 3만8000원을 기록한 후 조정을 이어가는 모습이었다.

이밖에 아이티엠반도체(3만5000원), 올리패스(4만7000원), 제너럴바이오(2만8500원), 바디프랜드(1만1500원), 카카오게임즈(1만8250원), 크래프톤(41만원), 현대엠엔소프트(5만6000원), 라파스(2만2500원), 넷마블네오(4만8500원) 등 주요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