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7월 새 대출 기준금리 시작…10월엔 오픈뱅킹 실시

머니투데이
  • 김진형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9.06.27 11:00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하반기달라지는것]금융분야, 연말부터 카드·2금융권 계좌 이동 서비스

다음달부터 대출의 기준금리가 되는 잔액기준 코픽스(COFIX) 산출 체계가 개편된다. 현행보다 대출금리가 낮아진다.

연말에는 새로운 금융서비스가 속속 등장한다. 앱 하나만 있으면 모든 은행 계좌를 조회하고 이체할 수 있는 '오픈뱅킹'이 도입되고 신용카드 자동납부 내역을 일괄조회하고 해지, 변경할 수 있는 '카드이동서비스', 2금융권 '계좌이동서비스'도 시작된다.

27일 정부가 발표한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것'에 따르면 새로운 잔액기준 코픽스가 7월부터 시행된다.

7월 새 대출 기준금리 시작…10월엔 오픈뱅킹 실시

대출의 기준금리로 쓰이고 있는 코픽스 산출시 그동안에는 제외했던 요구불예금 및 수시입출식 저축성 예금 일부가 포함된다. 산출 방식이 변경되면 대출금리가 변경전보다 0.27%포인트 정도 낮아진다. 신규대출부터 적용된다. 기존 코픽스 기준으로 대출받은 경우엔 새로운 기준 대출로 전환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기존 대출계약이 3년이 경과하지 않았다면 중도상환수수료를 내야 한다.

모든 은행의 계좌이체 시스템을 개방하는 공동 결제시스템, 오픈뱅킹은 10월 은행권 시범 실시에 이어 12월 전면 실시된다.

다수의 은행에 계좌가 있는 고객이 은행별로 일일이 앱을 설치할 필요 없이 은행이나 핀테크기업의 앱 하나만 있으면 모든 은행계좌를 조회하고 송금이나 이체, 결제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카드나 2금융권 계좌를 손쉽게 옮길 수 있는 서비스도 시작된다.

카드이동서비스는 신용카드에 등록된 자동납부 목록을 한꺼번에 조회하고 필요시 해지, 변경할 수 있는 서비스다. 가령 통신비, 보험료, 아파트관리비 등을 카드결제로 등록해 놓은 고객이 다른 카드로 교체하고 싶을 경우 손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카드이동서비스는 올해 말 자동납부 내역 조회서비스를 우선 실시하고 해지, 변경서비스는 내년 상반기에 가능하다.

7월 새 대출 기준금리 시작…10월엔 오픈뱅킹 실시

은행권에서 실시되고 있는 계좌이동서비스는 저축은행, 상호금융, 우체국 등 2금융권에도 도입된다. 내년 상반기에는 은행과 2금융권간 자동이체 변경서비스도 시작된다.

연말에는 마포에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지원공간인 '마포혁신타운'이 문을 연다. 옛 신용보증기금 사옥을 리모델링해 스타트업들을 위한 금융, 컨설팅, 교육, 해외진출 등 모든 분야의 지원 시스템이 들어간다. 연말에 부분 개소한 후 내년 상반기에 전체가 문을 연다.

보험설계사 정보를 조회할 수 있는 제도도 도입된다. 보험에 가입하기 전 상담한 설계사가 얼마나 불완전판매를 했는지, 제재를 받은 적이 있는지, 계약유지율은 어느 정도인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7월1일부터 'e-클린보험서비스'에서 조회가능하다.



'동학개미군단' 봉기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부꾸미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