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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보직교수, 직급별로 리더십 교육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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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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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7.24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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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보직교수, 직급별로 리더십 교육 받는다
삼육대학교는 최근 학내 최고 의사결정권자와 보직 교수의 리더십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교육과정을 도입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단발성 워크숍에 그치지 않고, 교수의 생애주기와 직급별로 교육모형을 개발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삼육대의 '교수 레벨UP'은 대학행정 보직자로서의 역할을 이해하고, 필요한 역량을 증진시켜 현업에 적용해 학교 경쟁력 확보에 기여하고자 도입됐다.

또한 건학이념과 인재상을 토대로 도출한 4가지 'SU-교수핵심역량'(기본, 티칭, 연구, 리더십) 중 리더십 역량을 집중 강화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대상은 조교수 6년 이상의 전임교원으로, 보직경험 유무에 따라 △도전형 △성과형 △혁신형 3개 그룹으로 나뉜다. 도전형은 보직을 맡지 않은 일반교수, 성과형은 학장·학과장 등 학과보직자, 혁신형은 처·실장 등 최상위보직자다.

교육내용은 △대학교육정책 이해 △대학행정 및 제도 △대학재정관리와 예산편성 △부서장의 역할 및 운영 △리더십 등이다.

이를 통해 대학의 교육정책과 대학행정, 재정관리를 비롯해 커뮤니케이션 스킬까지 리더십의 이론과 실제를 폭넓게 다룬다.

이와 함께 삼육대 교육혁신단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조교수 6년차 이상 전임교원과 학과장 등 중견 교수를 대상으로 리더십 워크숍을 진행했다.

'교육혁신'을 키워드로 한 이번 워크숍에는 이혜정 교육과혁신연구소 소장, 엄준희 이음교육연구소 대표, 조일현 이화여대 인재개발원장이 각각 '대학혁신 원동력 – 국내외 대학혁신 및 변화', '대학혁신 주체 – 리더십 유형 분석', '대학혁신 성공사례' 등을 주제로 강연했다.

삼육대 교육혁신단 박남수 연구원은 "교수 생애주기별 경력개발경로 모형에 따라 교육대상을 구분했다"면서 "비보직 교수부터 최고경영자까지 각 단계의 교육과정을 이수하면서 직급별로 요구되는 리더십 역량을 심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송창호 교육혁신단장은 "최근 학내 의사결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교수를 대상으로 한 전문교육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앞으로도 대학의 발전전략과 사업계획을 반영한 리더십 교육과정을 운영해 교수의 참여를 유도하고, 교육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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