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영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 에 출연한 한씨는, "몸무게가 거의 100kg에 달해 하늘로 갈 뻔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씨는 "두 번 하늘나라로 갈 뻔했다. 한 번은 화장실 갔다가 기절하고, 한 번은 고추 따다가 쓰러졌다" 며 비만으로 인해 건강상에 문제가 있었음을 밝혔다. 이어 한씨는 "하루에 줄넘기 1000개씩 했다" 고 설명했다. 한씨는 "뜨거울 때 일하는 것도 효과가 좋다. 날이 뜨거울 때 살이 많이 빠지니까 땡볕에서 두 시간씩 더울 때 계속 일했다" 고 말해 자신만의 독특한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6월 한씨는 한국 농어촌공사 홍보대사로 선정되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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