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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왜 안 갚아' 지인 살해한 뒤 자수한 6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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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가영 기자
  • 2019.09.13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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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군청 주변서 살해…범행 직후 경찰에 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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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화=임종철 디자인기자 / 사진=임종철
자신의 돈을 갚지 않는 지인을 살해한 60대가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13일 전남 고흥경찰서에 따르면 A씨(61)는 이날 오전 10시30분쯤 고흥군청 앞에 세워진 차량에서 B씨(69)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B씨에게 여러 차례에 걸쳐 1억원가량의 돈을 빌려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범행 전 A씨가 "군청 앞에서 만나자"며 B씨에게 연락을 했고, 범행을 위해 미리 흉기를 준비해 온 것으로 보고 있다.

A씨는 범행 직후 차에서 약 200m 떨어진 곳에서 전화로 "칼로 사람을 찔렀다"며 자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곧바로 현장으로 출동해 A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A씨가 돈 문제 등으로 원한에 의한 살인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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