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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스캔들에 "미투 악용" vs "사고방식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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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진영 인턴
  • VIEW 40,995
  • 2019.09.1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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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스캔들' 폭로글 네티즌 반응 엇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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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스캔들'에 대해 입장문을 게시한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양준혁. / 사진 = 양준혁 개인 인스타그램 캡쳐
'양준혁 스캔들'을 두고 네티즌들이 상반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양준혁(50)씨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양준혁 스캔들'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양씨는 "인터넷 상으로 저의 사진이 게재되면서 오해를 불러일으킬 만한 상황으로 포장돼 퍼지고 있다"면서 "남자 대 여자의 자연스러운 만남이었다. 유명인으로서 행동의 제약이 있지만 변호사를 통하여 법적인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날 여성 A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양씨의 잠자는 사진과 글을 올리고 "방송에서 보는 모습. 팬서비스하는 모습. 숨겨진 저 사람의 본성"이라면서 "첫 만남에 구강성교까지 강요하는 당신이 임XX선수와 다를 게 없다. 뭐를 잘못했는지 감이 안 오신다니 계속 업데이트해 드리겠다"고 주장했다.

해당 글과 사진이 올라온 계정은 곧바로 삭제됐지만, 양준혁의 이름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를 정도로 이목을 끌었다.

양준혁을 지지하는 입장을 밝힌 커뮤니티 댓글 반응. / 사진 = 커뮤니티 캡쳐
양준혁을 지지하는 입장을 밝힌 커뮤니티 댓글 반응. / 사진 = 커뮤니티 캡쳐


'양준혁 스캔들'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대다수의 팬들은 양준혁에게 호의적이었다.

"여자가 미투를 악용한다" "현역 때처럼 멋있게 돌파한다" "양준혁 힘내라"등의 댓글이 이어졌고, 양준혁의 현역 시절 플레이를 기억하는 팬들은 "양준혁 제발 결혼해서 아이를 낳아라"거나 "난 양준혁 유전자가 보존된다는 게 너무 좋다"는 장난 섞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 제목의 날짜가 양준혁의 은퇴식이 있었던 날이다. 조작을 의심해 볼 수 있는 사진이다"고 주장하는 댓글도 보였다.


'양준혁 스캔들'서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 댓글들.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양준혁 스캔들'서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 댓글들.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양씨를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댓글도 이어졌다. 양씨를 싫어한다는 한 팬은 "평소 방송 이미지도 좋지 않았다. 방송에서도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다"고 주장했고, 다른 팬은 "전형적인 한국 남자다. 어떤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는지 잘 알 것 같다"고 댓글을 남겼다.

19일 양준혁의 팬들은 커뮤니티를 통해 '지지 성명문'을 발표하고 "양준혁 해설위원은 프로야구의 보배 같은 존재"라면서 "어느 자리에서나 올곧은 심성을 통해 타의 모범이 되는 귀인이다. 우리는 그의 진심을 믿으며 이 시련을 극복하고 더욱 밝은 모습을 기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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