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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조 오늘 파업...KTX·새마을호 이용 불편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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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선옥 기자
  • 2019.10.1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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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9시부터 14일 오전 9까지 사흘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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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철도노조가 예고한 파업을 하루 앞둔 10일 서울역에서 KTX열차가 운행하고 있다. 철도노조는 준법투쟁에 이어 11일 오전 9시부터 14일 오전 9시까지 72시간 동안 4조 2교대 근무 내년 1월 전면 시행과 생명안전업무 정규직화 등을 요구하며 경고성 파업을 벌일 예정이다. 2019.10.10/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국철도노동조합이 오늘 오전 9시부터 14일 오전 9시까지 사흘동안 파업에 들어간다. 국토교통부와 코레일은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지만, KTX와 새마을호 등 여객열차와 화물열차가 20~60%가량 감축 운행돼 이용객들의 불편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철도노조는 총인건비 정상화, 2020년 1월1일부터 시행하기로 한 4조 2교대 근무 도입을 위한 안전인력 충원, 자회사 처우개선 등을 요구하며 파업에 나섰다.

철도 노사는 지난 5월 임금 단체교섭을 시작한 후 4차례 본교섭과 8차례 실무교섭을 진행했으나 합의 도출에 실패했다.

국토부는 파업기간 열차 종류별 예상 운행률이 광역전철의 경우 평상시 대비 88.1%, 고속열차 81.1%(KTX 72.4%, SRT 정상운행) 수준으로 보고 있다.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등 일반 열차는 60%, 화물열차는 36.8% 수준에 그칠 전망이다.

코레일 관계자는 “화물열차 기관사를 최대한 일반열차로 투입해 여객 수송에 최대한 차질이 없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코레일은 운행중지 열차 정보 등을 홈페이지, 모바일앱에 공지하고 개별안내 문자 발송과 TV 자막 및 광역전철 전광판 등으로 승차권 예매 취소를 지속적으로 알리고 있다.

국토부도 지난 9일부터 관련기관, 지방자치단체 등과 함께 비상수송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김경욱 국토부 2차관은 전날 코레일노조 파업 대비 비상수송대책 점검회의에서 “국가 간선교통망 운영과 시민의 출퇴근을 책임지는 공공기관인 코레일 노조가 국민의 불편을 담보로 파업을 강행하는 것이 안타깝다"며 "국방부 지자체 버스업계 화물운송업계 등과 연계해 대체 기관사를 투입하고 버스 항공 등 대체수송력을 증가시키는 등 비상수송대책을 차질없이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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