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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현장]서울대 총장 "텝스, 우리나라 운영 유일 영어시험이라 없애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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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평화, 조해람 기자
  • 2019.10.10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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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임재훈 의원 "응시생 주는 텝스, 개선해달라"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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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오세정 서울대학교 총장이 10일 오전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 서울대, 서울대병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19.10.10/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세정 서울대 총장이 서울대 언어교육원이 개발한 토종 영어능력평가시험 텝스에 대해 "우리나라가 운영하는 유일한 영어시험이라 없애면 안된다고 생각한다"고 10일 밝혔다.

오 총장은 이날 서울대 관악캠퍼스에서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하도 적자가 나서 서울대가 계속 유지할 필요있나 고민도 했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오 총장은 "변환점수는 인사혁신처와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임재훈 바른미래당 의원은 "2010년에 41만명이 (텝스에) 응시했는데, 지난해 9만2000명, 올해 6월까지 3만7000명으로 줄었다"며 "응시생이 줄어드니 수익도 줄어든다"고 말했다. 텝스 수익은 2010년 161억원에서 지난해 36억원으로 급감했다.

오 총장은 "토익과 경쟁하고 있다"며 "토익이 일반적으로 텝스보다 쉽다고 사람들이 판단하고, 공무원 시험 등에 사용될때 (텝스의) 변환점수가 불리하다"고 답했다.

임 의원은 "텝스가 손해라는 인식 때문이니 교육부와 협의해달라"며 "공무원도 텝스를 보는 비율이 3%도 안되는데, 고려해서 개선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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