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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진행된 제주항공 인천-하얼빈 노선 신규취항식에서 이상훈 제주항공 인천지점장(가운데)과 승무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제주항공 |
헤이룽장성의 성도인 하얼빈은 제주항공이 지난 8월 취항한 옌지와 함께 둥베이 3성 대표 도시이다. 1909년 10월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곳으로 잘 알려진 도시다.
지난달에는 코트라가 하얼빈에 무역관을 개설하며 한중 경제교류의 중심도시로 떠오르고 있다.
- 2019.10.11 10:44
인천공항서 주 3회(수∙금∙일요일)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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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룽장성의 성도인 하얼빈은 제주항공이 지난 8월 취항한 옌지와 함께 둥베이 3성 대표 도시이다. 1909년 10월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곳으로 잘 알려진 도시다. 지난달에는 코트라가 하얼빈에 무역관을 개설하며 한중 경제교류의 중심도시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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