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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서 또… 귀갓길 여성 집앞까지 쫓아온 3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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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상 기자
  • 2019.10.1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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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11일 오전 집에서 검거…A씨 "술에 취해 뒤따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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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화=이지혜 디자인 기자
서울 신림동 주택가에서 30대 남성이 귀가하던 여성을 몰래 뒤쫓은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이 약 1달 만에 용의자를 붙잡았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11일 오전 10시40분쯤 주거침입 혐의로 A씨(35)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2일 오전 5시쯤 관악구 신림동 한 주택가 골목에서 여성의 뒤를 쫓다가 건물 안으로 들어간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여성의 집 앞 현관까지 따라간 뒤 여성이 공동현관 비밀번호를 누르자 함께 건물 안까지 따라 들어갔다. A씨는 여성이 비밀번호를 여러 번 잘못 누르는 소리에 밖으로 나온 여성의 남자친구를 본 뒤 곧바로 건물 밖으로 빠져나갔다.

경찰이 CCTV(폐쇄회로화면) 등을 분석해 동선을 역추적한 결과 A씨를 본인 집에서 붙잡았다. 경찰은 현재 A씨를 임의동행해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뒤따라간 사실을 인정했다"며 "혐의를 조사한 뒤 불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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