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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키치-뎀벨레-라키티치, 맨유가 데려 오고 싶어하는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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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키치-뎀벨레-라키티치, 맨유가 데려 오고 싶어하는 7명

  • OSE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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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0.1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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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키치-뎀벨레-라키티치, 맨유가 데려 오고 싶어하는 7명


[OSEN=강필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원하고 있는 7명의 선수가 공개됐다. 


15일(한국시간) 스포츠전문 매체 ESPN은 맨유가 이적 시장에서 영입하길 원하는 7명의 선수는 마리오 만주키치(33, 유벤투스), 존 맥긴(25, 아스톤빌라), 제임스 매디슨(23, 레스터시티), 칼럼 윌슨(27, 본머스), 데클란 라이스(20, 웨스트햄), 무사 뎀벨레(23, 리옹), 이반 라키티치(31, 바르셀로나)라고 전했다. 


기사는 맨유가 이번 시즌 곤란한 상황이 된 것은 결국 득점력이 살아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봤다. 실제 맨유는 최근 치른 5경기에서 2골을 기록하는데 그치며 리그 12위(승점 9)에 머물고 있다. 


이에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은 내년 여름까지 만주키치, 윌슨, 뎀벨레를 영입, 이들이 로멜루 루카쿠가 없는 공백을 메워줄 것으로 보고 있다. 


솔샤르 감독은 미드필더도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다. 그래서 매디슨과 맥긴을 데려오고 싶어한다. 문제는 각 소속팀인 레스터 시티와 아스톤 빌라가 둘을 놓아줄지가 의문이다. 수비형 미드필더 역시 라이스와 라키티치 중 한 명이 수비형 미드필더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 이는 프레드에 대한 신뢰가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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