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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감찰부장에 '판사 출신' 한동수 변호사 임명

  • 뉴스1 제공
  • 2019.10.1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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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3년6개월만에 非검찰 인사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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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수 변호사(법무부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검사 비위 감사를 총괄하는 대검찰청 감찰부장에 판사 출신 한동수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52·사법연수원 24기)가 임명됐다.

법무부는 오는 18일자로 석달여 공석이었던 대검 감찰부장에 한 변호사를 신규 임용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고 연임할 수 있다.

충남 서산 출신으로 대전 대신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한 변호사는 1992년 34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1998년 전주지법 판사로 임관해 특허법원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인천지법·수원지법 부장판사 등을 지내고 2014년 3월부터 법무법인 율촌에서 변호사로 일했다.

대검 감찰부장 자리는 전임인 검사 출신 정병하 법무법인 대륙아주 변호사(59·18기)가 지난 7월 사의를 표하며 공석이 됐다.

판사 출신이 감찰부장에 임용되는 것은 이준호 전 감찰부장(56·16기) 이후 3년6개월만이다.

법무부는 2006년 고위 법관과 검사가 연루된 '김홍수 게이트' 이후 2008년부터 검사장급인 대검 감찰부장직을 외부공모로 전환했다.

이후 이창세·한승철·홍지욱·이준호·정병하 전 본부장까지 5명이 배출됐다. 이창세·한승철 전 감찰부장은 현직 검사 신분, 홍지욱·이준호 전 본부장은 판사 출신이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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