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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토익스피킹 평균성적 28개국 중 17위…토익라이팅은 1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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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0.21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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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토익특강을 듣고 있는 수험생들. (뉴스1DB) © News1 오대일 기자
토익특강을 듣고 있는 수험생들. (뉴스1DB) © News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영어 말하기 능력 시험인 토익스피킹(TOEIC Speaking)에서 한국 응시자들의 성적이 28개국 중 17위를 기록했다. 쓰기 능력을 평가하는 토익라이팅(TOEIC Writing) 성적은 이보다 더 낮아 19위를 기록했다.

국내 토익스피킹 시험을 주관하는 YBM 한국TOEIC위원회는 지난해 전 세계 토익스피킹 시행 국가 중 한국의 평균성적은 200점 만점에 125점으로, 성적 분석 대상 28개국 중 17위였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응시자 평균점수가 가장 높은 국가는 헝가리(166점)다. 이어 에콰도르(158점) 필리핀(151점) 프랑스(144점) 콜롬비아(143점) 인도네시아(142점) 이탈리아(140점) 멕시코·대만(139점)이 10위 안에 들었다. 중국은 114점으로 베트남과 공동 24위였고, 일본은 111점으로 26위였다.

토익라이팅 시험에서도 성적 분석 대상 26개국 중 응시자 평균성적이 가장 높은 국가는 헝가리(179점)였다. 이어 아르헨티나·필리핀(171점) 독일(169점) 프랑스(165점) 에콰도르(163점) 코스타리카·인도네시아·이탈리아(162점) 콜롬비아(157점)가 2~10위를 기록했다.

한국 응시자들의 토익라이팅 평균성적은 145점으로 스페인(152점·15위) 타이(151점·16위) 베트남(150점·17위) 중국(147점·18위)에 이어 19위를 기록했다.

한국토익위원회 관계자는 "토익스피킹과 토익라이팅 시험은 전 세계에서 시행되는 글로벌 영어 능력 시험"이라며 "각 기업에서 인재 선발, 직원 평가, 해외 지사 파견과 글로벌 현지 직원 채용 등을 위한 기준 자료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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