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플래너닷컴 전국 14개 유학원, 미국·영국 등 유학생특별전형 설명회 개최

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유학플래너닷컴은 자사가 운영하고 있는 전국 14개 유학원에서 해외대학 유학생특별전형 설명회를 상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진제공=유학플래너닷컴

해마다 많은 학생들이 학업을 위해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등 다양한 국가로 출국을 준비한다. 일반적으로 해외대학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SAT, ACT, IB, A-LEVEL과 같은 공인시험성적을 비롯한 높은 영어성적, 고교 내신이 필요하며 부수적으로 다양한 대내외 활동, 추천서, 에세이 등이 요구된다. 해외대학 문턱이 높다고 느낄 만하다.

하지만 이러한 준비가 없더라도 많은 해외대학에서 유학생특별전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유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고교 내신과 영어성적으로만 학생들을 평가하고 입학을 허가하고 있다. 패스웨이, 파운데이션 프로그램 등이 이에 해당된다.

이 프로그램의 특징은 학생들을 정규 학생의 신분으로 인정하고 약 1년간 학생들의 성취를 바탕으로 목표 대학 입학을 최종적으로 확정짓는 방식이라는 것이다. 이미 오랜 기간 진행돼 오며 검증된 프로그램으로 해마다 수많은 학생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대학에 진학하고 있다.

업체 측은 “유학생특별전형으로 입학이 가능한 대학들 중에 명문대학도 다수 포진돼 있어 학생들의 명문대 학위 취득에 대한 갈증도 해소 가능하다. 여기에 현지 다양한 서포트로 인턴십, 학업, 생활관리 등도 한꺼번에 이뤄질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학비 장학금을 대다수 대학에서 제공하고 있어 시기만 잘 맞춰 지원한다면 학비적인 부분에서도 경제적인 유학이 가능하다. 연말 해외대학 지원시기가 다가오면서 오는 2020년 1월, 9월 학기 지원자 대상으로 장학금이 제공될 예정인데, 유학플래너닷컴은 수속하는 모든 학생들이 장학금을 수취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학플래너닷컴 해외대학 유학생특별전형 설명회는 유학플래너닷컴 14개 지사를 통해서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문의는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