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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리조트·아쿠아플라넷, "묻고 할인 더블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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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리조트·아쿠아플라넷, "묻고 할인 더블로 가"

머니투데이
  • 유승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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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1.10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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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혜택을 묻고 더블로 더해주는 이벤트다 등장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한화리조트와 아쿠아플라넷에서 11월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한화리조트를 이용하는 온라인 고객을 대상으로 2박 투숙 시 1박 이용요금을 50% 할인, 3박 예약 시 1박 무료 제공되는 주중(일~목) 특별 상품을 준비했다. 이 경우 △설악쏘라노는 2박 16만8500원, 3박 22만8000원에 △용인 베잔송, 산정호수 안시, 대천 파로스는 2박 16만4000원, 3박 22만2000원에 △경주는 2박 16만5500원, 3박 22만5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제주는 3박 상품만 24만2000원에 판매한다.


이 상품은 한화리조트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어플리케이션)에서 오는 11일부터 24일까지 예약 가능하다. 리조트 이용 기간은 12월15일부터 내년 1월30일까지다.

한화 아쿠아플라넷63도 쌍둥이 고객과 오후 6시 이후 입장하는 커플 고객에게 1+1 혜택을 제공한다. 또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인스타그램 팔로우 인증 시 아메리카노 1+1 혜택도 가능하다. 아쿠아플라넷 일산과 여수는 13세 이하 쌍둥이 어린이, 제주는 20대 동반 1인에게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할인은 대인 요금 기준으로 적용되며 증빙 자료가 필요한 경우는 현장 매표소에 제출하면 된다.

아쿠아플라넷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다.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별도로 12월31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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