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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수능 예비소집일, 오후부터 비·진눈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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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진영 인턴
  • 2019.11.12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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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12월 11일 오후 대구 일부 지역에 내리던 눈이 진눈깨비로 바뀌자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사진 = 뉴스 1
수능 예비소집일인 내일(13일)은 오후부터 전국에 비가 내리다 늦은 밤 그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13일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후 12시부터 밤 24시 사이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5~30mm 내외의 비가 오겠으며, 일부 중부 내륙과 경북 내륙에는 밤에 기온이 떨어지면서 진눈깨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강원 높은 산지에는 1cm내외의 눈이 내려 쌓이는 곳도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7도 △대전 5도 △대구 6도 △부산 11도 △전주 7도 △광주 7도 △청주 6도 △춘천 4도 △강릉 10도 △제주 12도 △울릉도·독도 13도 △백령도 13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3도 △대전 15도 △대구 17도 △부산 19도 △전주 15도 △광주 16도 △청주 14도 △춘천 12도 △강릉 18도 △제주 21도 △울릉도·독도 17도 △백령도 15도 등으로 전망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기 상태가 '보통'수준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 권역은 '보통'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내일 오후부터 우리나라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함에 따라 모레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면서 "내일 오후부터 밤 사이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며 일부 내륙에서는 우박이 떨어지기도 할 것으로 보이니 주의가 요구된다"고 당부했다.

수능일 기상 전망에 대해서는 "수능일인 모레(14일)는 전국이 맑겠으나 충남 서해안과 전라도는 가끔 구름많겠다"면서 "새벽 00시부터 아침 09시 사이에는 비 또는 눈이 오겠다. 예비소집일인 내일부터 수능일 당일까지는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5~10도 더 낮을 것으로 예상되니 수험생들은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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