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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시즌 챔스 준우승 감독을? 경질된 포체티노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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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도엽 인턴
  • 2019.11.20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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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시절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토트넘을 최초로 챔피언스 리그 결승에 올리는 등 주목받는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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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리시오 포체티노/AFPBBNews=뉴스1
토트넘이 지난 시즌 팀을 챔피언스리그 결승으로 이끈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경질해 팬들 사이에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포체티노 감독은 2014-15시즌부터 토트넘의 지휘봉을 잡아 팀을 꾸준히 EPL 상위권에 오르게 한 감독이다. 토트넘 팬들 대다수는 2018년 여름 선수 보강을 전혀 하지 않는 등 구단의 한정적인 지원에도 우수한 결과를 낸 포체티노의 경질에 비판을 가하고 있다.

포체티노의 감독 커리어는 2009년 36세의 어린 나이로 RCD 에스파뇰의 감독이 되면서부터 시작됐다. 이후 그는 2013년 1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사우샘프턴 FC의 감독으로 부임해 2013-14시즌 팀을 리그 8위에 올려놓으며 주목을 받았다. 이 덕분에 그는 시즌이 끝나고 토트넘의 지휘봉을 잡았다.

포체티노는 핵심 선수인 가레스 베일이 떠난 토트넘을 취임 두 번째 시즌만에 다시 챔피언스 리그권에 진입시키고 2016-17시즌 EPL 2위로 올리는 등 팀을 훌륭히 이끌어 여러 명문구단들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지난 2018-19 시즌에는 비록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지만 구단 역사상 최초의 챔피언스리그 결승행을 이끄는 등 성공적인 시즌을 보내며 9월 2019 FIFA 올해의 감독상 3위에 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토트넘이 이번 시즌 리그 12라운드까지 치르는 동안 3승5무4패로 14위에 머물며 극도로 부진하자 결국 포체티노 감독은 경질됐다.

실력이 검증된 유망한 감독의 경질은 현재 유럽 여러 나라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여러 구단의 팬들은 포체티노를 감독으로 데려오라고 구단에 요구하고 있기도 하다. 특히 지속적으로 포체티노에 관심을 가져온 레알 마드리드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의 구단이 어떻게 움직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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