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美매사추세츠주, 멘솔 포함 가향 일반담배도 금지 추진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美매사추세츠주, 멘솔 포함 가향 일반담배도 금지 추진

  • 뉴스1 제공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9.11.21 21:55
  • 글자크기조절

주 상하원 통과…주지사 서명만 남아

멘솔(박하) 담배들 © AFP=뉴스1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미국 매사추세츠주가 전자담배뿐 아니라 멘솔(박하)을 포함한 가향 일반담배도 금지하는 초강력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매사추세츠 주상원은 20일(현지시간) 밤 하원에 이어 이같은 금지법안을 통과시켰다. 찰리 베이커 주지사가 법안에 서명하면 매사추세츠주는 멘솔 담배도 금지하는 최초의 미국 주가 된다. 뉴욕타임스는 여려 다른주들이 매사추세츠주의 결과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미국 보건당국은 액상(THC) 전자담배 흡연과 관련한 호흡기 질환으로 40명이상이 숨지고 2000명이상이 앓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에따라 전자담배에 대한 규제도 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도 지난 9월 행정부가 대부분의 가향 전자담배 판매를 금지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으나 선거표를 의식해 최근 번복했다.

대통령과 같은 공화당 소속인 베이커 주지사는 서명 여부에 대해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다만 그는 전자담배의 해악이 고조되자 지난 9월 주지사직권으로 모든 전자담배 판매를 금지시키는 선제적 대응을 한 바 있다. 이 조치는 다음달 종료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단독 중국인 SK하이닉스 직원, 화웨이에 반도체 기술 빼돌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시간의 덫에 빠진 수사(上) "검찰로 넘겼어요" 그 사건 감감무소식…'장기미제' 왜 많아지나

이슈패키지

PADO
PADO
밸류업 정책공개
밸류업 정책공개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