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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2시 이재용 재판 보려고 새벽 3시부터 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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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혁 기자
  • 2019.11.22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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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두번째 파기환송심…중년 여성 '이 부회장 무죄' 피켓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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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부회장의 파기환송심 2차 공판이 열리는 서울중앙지법 서관 입구에 설치된 방청권 배부 안내/사진=이정혁 기자
22일 오후 2시 열리는 이재용 삼성전자 (53,300원 상승1400 2.7%) 부회장의 파기환송심 2차 공판 방청권이 재판 시작 7시간 전에 모두 동나면서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이 부회장의 재판이 열리는 서울중앙지방법원 서관 후문 입구에는 이날 오전 4시 전부터 방청권을 받기 위해 사람들이 하나둘씩 몰리기 시작했다. 오전 6시40분쯤이 되자 '대기순번'이 30번을 넘어가면서 방청권은 사실상 마감됐다.

이 부회장이 파기환송심이 진행되는 서관 303호는 소법정이다. 방청객이 많아야 30명 정도만 입장이 가능하다 보니 이른 새벽부터 인파가 몰린 것이다.

삼성 관계자와 취재진을 제외하면 박근혜 전 대통령 지지자로 추정되는 50~60대들이 주로 눈에 띄었다. 한 중년 여성은 '이재용 부회장 무죄'라는 피켓을 들고 나오기도 했다.

이날 공판기일은 유무죄 판단을 위한 심리기일로 진행된다. 이 부회장 변호인단은 유무죄를 다투기보다는 형량을 최대한 줄이는 데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이 부회장은 지난달 25일 열린 첫 파기환송심 입장에 앞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서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재용 부회장의 파기환송심 2차 공판이 열리는 서울중앙지법 서관 입구에 이른 새벽부터 방청권을 구하기 위한 가방에 놓여져 있는 모습/사진=이정혁 기자
이재용 부회장의 파기환송심 2차 공판이 열리는 서울중앙지법 서관 입구에 이른 새벽부터 방청권을 구하기 위한 가방에 놓여져 있는 모습/사진=이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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