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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인간은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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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영호 기자
  • 2019.11.2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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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소개]인공지능과 어떻게 공존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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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역에는 7개국 언어로 환승역을 안내하는 로봇 '세미'와 '페퍼'가 있고, 시내 중심가에는 로봇이 만드는 바리스타 카페가 있다. 로봇 호텔, AI(인공지능) 꽃집도 있다. 뿐만아니라 정치인, 화가, 의사 등 고도의 판단을 필요한 분야에도 AI가 진출한다.

책 '인공지능과 어떻게 공존할 것인가'는 인간과 AI의 공존을 고민하는 책이다. 저자 고선규 박사는 단국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도호쿠 대학교에서 정보과학분야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AI, 로봇, IT(정보기술), SNS(사회관계망 서비스) 등 기술적 현상에 대한 사회과학적 연구가 주된 연구 분야다. 현재 와세대대학교 시스템경쟁력연구소 연구위원으로 재직 중이다.

고 박사는 2011년 동일본 대지진과 후쿠시마 원전 사고 당시 폭발음을 직접 들을 정도로 가까운 거리에서 사건을 목격했다. 이후 로봇을 이용한 원전 해체 과정에 관심을 갖게 됐고 현재 인공지능과 로봇의 효용성을 확장시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응용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저자는 AI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을 뜻하는 AI 리터러시가 우리 미래의 경쟁력을 결정한다고 말한다. 특히 초고령사회와 4차 산업혁명이 초래하는 사회문제를 해결하는데 AI와 로봇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란 예측이다.

이 책은 AI와 로봇의 사례를 소개하고 이들과의 공존을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렸다. 세계 최초 로봇 호텔인 헨나호텔, 무인 자율주행차 우편물 배송 서비스, 초등학교에서 코딩과 영어를 가르치는 로봇, 다마시장 선거에서 AI후보가 4000표 이상 획득한 사례 등 흥미로운 내용을 들여다볼 수 있다.

(인공지능과 어떻게 공존할 것인가/고선규 지음/타커스/272쪽/1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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