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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학교 '투표조작' 윗선 향하는 경찰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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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해진 기자
  • 2019.12.09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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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학교 자료사진./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방송사 엠넷의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돌 학교' 조작 논란을 수사중인 경찰이 CJ ENM 고위층의 연루 여부를 들여다보고 있다.

9일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아이돌 학교 조작 논란에 대해서는 압수수색 자료와 관련자 조사를 계속하고 있다"며 "고위층 관계 부분도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조작에 가담한 제작진의 의사결정 과정에 회사 고위층이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수사하고 있는 전해졌다.

앞서 경찰은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리즈 조작 논란을 수사해 1~4편의 시리즈 전편이 조작됐다고 결론냈다.

프로그램 담당자인 안준영 PD 등은 '프로듀스 101' 시즌 1∼4 생방송 경연에서 시청자들의 유료 문자투표 결과를 조작해 특정 후보에게 이익을 준 혐의를 받는다.

안 PD는 연예기획사들로부터 수차례 수천만원 규모의 유흥업소 접대를 받은 혐의도 있다.

경찰은 지난달 14일 안 PD와 김용범 국장, 보조 PD A씨와 기획가 임직원 5명 등 8명을 업무방해·사기 등 혐의로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 검찰도 이달 3일 이들 8명을 기소해 재판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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