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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서울 홈·테이블데코페어' 참가…'홈서비스'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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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서울 홈·테이블데코페어' 참가…'홈서비스' 확장

머니투데이
  • 이민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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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2.1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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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는 이달 12일부터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서울 홈·테이블데코페어'에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홈·테이블데코페어는 리빙과 아트, 라이프스타일, 공예 등 한 해의 생활용품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문 전시회다. 미소는 이번 행사에서 기존 '가사서비스(홈클리닝)' 서비스에서 인테리어, 도배장판, 페인트 등 전반적인 '홈서비스'로 확장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미소는 행사 기간동안 부스에 방문해 가사도우미 서비스를 예약한 이용자에게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 등도 진행한다. 빅터 칭 미소 대표는 "첫선을 보이는 홈서비스는 이용자들의 생활환경의 변화를 반영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일상에 필요한 전반적인 서비스를 공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소는 스마트폰 앱(응용 프로그램)으로 가사도우미, 침대·가전청소, 이사견적·청소, 반려돌물 돌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초기 벤처기업)이다. 2만5000여명의 가사도우미(클리너) 인력망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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