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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바이오팜USA, '퍼스트인클래스' 항암신약 개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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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승기 기자
  • 2019.12.10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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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탈릭스와 공동개발 계약 체결…글로벌 상용화 독점권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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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양바이오팜USA
삼양바이오팜USA는 벨기에 탈릭스 테라퓨틱스(이하 탈릭스)와 면역항암 신약 공동 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삼양바이오팜USA는 'CD96' 항체에 대한 동물실험을 탈릭스와 함께 진행한다. 또 개발 성공시 글로벌 제조, 상업화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갖는다.

CD96은 종양 주변에 모여 있는 림프구를 비롯해 T세포, NK세포 등의 면역세포 표면에 존재한다. 탈릭스는 CD96에서 ‘공동자극기능’을 발견하고 CD96을 자극하는 항체를 개발했다. 공동자극기능은 T세포를 활성화시켜 자가증식 및 암세포 공격기능을 높여주는 기능이다.

현재 탈릭스는 이 물질의 동물실험을 진행 중이다. 지금까지 CD96에 작용하는 항암제는 출시되지 않아 개발 성공시 '퍼스트인클래스' 신약(새로운 작용 기전을 가진 신약)이 된다.

이현정 삼양바이오팜USA 대표는 "양사간 협업으로 전세계 암 환자의 삶을 개선할 수 있는 혁신적 치료제를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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