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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하 "클럽 폭행 시비? 당사자 아닌 참고인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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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하 "클럽 폭행 시비? 당사자 아닌 참고인 조사"

머니투데이
  • 구단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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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1.08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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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동하./사진제공=소속사 매니지먼트 AND, 사진=뉴시스
탤런트 동하(김형규) 측이 클럽 폭행 혐의를 부인해다.

동하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AND는 8일 "동하가 폭행 시비에 휘말려 경찰 조사를 받았지만 해당 사건과 직접 관련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참고인 조사를 받았을 뿐"이라며 "최근 동하가 일반인 친구 A와 함께 지인의 생일파티에 참석했다. 동하는 취객이 밀치자 문제가 커질까 봐 자리를 떴다"고 설명했다.

또한 "A가 시비를 말리다 폭행을 당해 경찰에 신고했다"며 "쌍방폭행은 가해자의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지난 7일 최근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20대 배우가 클럽 폭행 사건에 휘말려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해당 배우로 동하가 언급되자 소속사는 입장을 공개한 것으로 보인다.


동하는 2009년 KBS '그저 바라보다가'로 데뷔했다. SBS '황금의 제국' '쓰리데이즈', JTBC '라스트', KBS '뷰티풀 마인드' 등과 영화 '국가부도의 날' 등에 출연하며 필모를 쌓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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