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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누신 美 재무 "미사일 공격 가한 이란에 추가 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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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1.11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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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한상희 기자
스티브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 © AFP=뉴스1
스티브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한상희 기자 =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이 이란에 대해 추가 제재를 가할 것이라고 10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므누신 장관은 이번 제재가 이란이 이번 주 이라크 주둔 미군기지를 공격한 결과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재 대상은 이란의 제조업, 광업, 섬유업은 물론 미군 기지 공격에 관여했다고 밝힌 이란 고위 관리들도 포함됐다.

므누신 장관은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의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이란에 대한 추가 제재도 예고하고 있다"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란이 미사일 공격으로 미국인을 살해하려 했던 의도가 있었던 것이 분명하다"고 말헸다.

전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살인적 경제 제재'를 경고한 지 하루 만에 이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이미 이루어진 일이다. 우리는 제재를 늘렸다"며 추가 제재를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제재가 이제는 그 양도 상당히 증가했다"며 "조금 전 재무부와 함께 승인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미국이 이란 군부 실세인 가셈 솔레이마니 사령관을 사살한 뒤 이란이 이라크 내 미군기지에 대한 미사일 공격으로 보복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군사력 대신 즉각적인 추가 제재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지난 2018년 체결한 이란 핵합의에서 일방적으로 탈퇴하고 이 협정에 따라 완화되었던 제재를 다시 가하기 시작한 이후 미국과 이란간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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