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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연금 오른다, 5억 집 99만3000원→103만96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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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학렬 기자
  • 2020.01.1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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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3일 이후 신청부터 월지급금 평균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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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주택금융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다음달 3일 주택연금 신규 신청자부터 주택연금 월지급금을 변경한다고 16일 밝혔다. 집값과 가입연령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 주택의 경우 평균 1.5% 늘어난다.

주금공은 매년말 △통계청이 발표하는 국민생명표의 기대수명 △주택가격 상승률 △이자율 추이 등 주택연금 주요변수 재산정 결과를 반영해 주택금융운영위원회 의결을 거쳐 월지급금을 조정한다.

이번 조정으로 2월3일부터 주택연금 신청자의 월수령액은 일반 주택의 경우 기존보다 평균 1.5% 늘어난다. 지난해말 발표된 기대수명은 크게 증가하지 않은 반면 이자율은 지속 하락함에 따라 월지급금이 상승했다.

가입연령별 평균 주택연금 월수령액은 △60대 3.9% 증가 △70대 1.4% 증가 △80대 0.5% 감소 △90대 1.0% 감소한다. 또 주택가격별 평균 월수령액은 △3억원 2.3% 증가 △5억원 2.3% 증가 △7억원 1.0% 증가 △9억원 0.7% 감소한다.

예컨대 5억원짜리 주택으로 60세 가입자는 지금까지는 매달 99만3000원을 받았으나 2월3일부터 신청하면 103만9650원을 받는다. 집값이 7억원이면 60세 가입자는 139만200원에서 145만5510원으로 4.7% 오른다.

주금공 관계자는 "월지급금 변동률이 가입연령이나 주택가격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주택연금 가입을 고려하고 있다면 가입전 문의하면 월수령액에 대한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 이학렬
    이학렬 tootsie@mt.co.kr

    머니투데이 편집부, 증권부, 경제부, 정보미디어과학부, 이슈플러스팀 등을 거쳐 금융부 은행팀장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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