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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오재원 예정보다 일찍 귀국, 조만간 끝난다" [★이슈]

스타뉴스
  • 김동영 기자
  • 2020.01.16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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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오재원. /사진=뉴스1
프리에이전트(FA) 오재원(35)과 두산 베어스의 협상에 끝이 보인다. 오재원이 미국에서 훈련을 마친 후 귀국했고, 다시 테이블을 차린다.

김승호 두산 운영팀장은 16일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훈련을 위해 미국에 갔던 오재원이 14일 밤 귀국했다. 26일 돌아올 예정이었고, 오면 만나자고 했었는데 당겨서 왔다. 이제 일정을 잡아 협상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계약기간은 3년이다. 전부터 그렇게 이야기를 나눴고, 큰 틀에서 합의를 했다. 세부 사항은 아직이다. 옵션 등에서 조율할 것이 조금 남았다"고 더했다.

또 다른 두산 관계자 역시 "계약기간 3년은 합의를 했다. 세부 사항이 남아 있어 금액은 아직이다. 오재원이 돌아왔으니, 협상을 다시 시작한다. 조만간 끝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오재원은 이번 비시즌 두산의 유일한 FA였다. 두산은 "꼭 필요한 선수이며, 가치가 있는 선수"라며 잡고자 했고, 오재원 역시 두산에 애정이 크다.

지난 달 김태룡 두산 단장은 "오재원과 협상이 잘 풀리지 않는 상황은 아니다. 계약이라는 것이 금방 되는 것이 아니지 않나. 옵션 같은 부분에서 조금 맞춰야 한다"고 설명했다.

오재원이 훈련을 위해 미국으로 가면서 잠시 중단됐던 협상이 다시 시작된다. 그리 머지않은 시점에서 계약이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지난 15일 신년회를 마친 후 "2020년 주장은 오재원이다"라고 못을 박았다. 아직 공식적으로 두산 소속 선수가 아님에도 믿음을 보였다. 그만큼 잔류에 확신을 갖고 있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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