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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 베츠, '예비 FA' 랭킹 1위... "의문의 여지 없다" [MLB.com]

스타뉴스
  • 김동영 기자
  • 2020.01.20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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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레드삭스 무키 베츠. /AFPBBNews=뉴스1
보스턴 레드삭스의 '간판' 무키 베츠(28)가 메이저리그 '예비 FA' 랭킹 1위에 올랐다. 뉴욕 양키스의 다나카 마사히로(32)는 15위에 자리했다.

MLB.com은 20일(한국시간) 2021년 FA 랭킹 톱20을 선정하며 베츠를 1위에 올렸다. "시즌이 진행되면서 랭킹 변화는 있을 수 있겠지만, 베츠의 순위는 의문의 여지가 없다"고 전했다.

이어 "브라이스 하퍼(28·필라델피아)가 기록한 3억 3000만 달러를 넘어설 것이다. 팬그래프닷컴 WAR(대체선수 대비 승리기여도)에서 지난 4년간 베츠는 30.7을 기록했다. 베츠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한 선수는 마이크 트라웃(에인절스·34.9) 한 명뿐이다"라고 설명했다.

베츠는 말이 필요없는 보스턴의 간판이다. 2011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보스턴에 지명됐고, 2014년 빅 리그에 올라왔다. 2019년까지 보스턴에서만 뛰었다. 통산 794경기, 타율 0.301, 139홈런 470타점, 출루율 0.374, 장타율 0.519, OPS 0.893을 기록중이다.

2018년이 무시무시했다. 136경기, 타율 0.346, 32홈런 80타점, 출루율 0.438, 장타율 0.640, OPS 1.078을 찍었다. 이 해 베츠는 아메리칸리그 MVP에 올랐고, 베츠의 활약을 앞세워 보스턴도 월드시리즈 우승을 품었다.

2019년 150경기, 타율 0.295, 29홈런 80타점, 출루율 0.391, 장타율 0.524, OPS 0.915로 주춤하기는 했다. 하지만 2018년이 특출났을 뿐, 2019년 기록도 빼어났다. 통산 올스타 4회, 실버슬러거 3회, 골드글러브 4회 등도 있다. 게다가 1992년 10월생인 베츠는 현지 기준으로 2021년 시즌 만 28세다. '젊음'이라는 또 다른 무기도 장착한 셈이다.

그렇게 2019년까지 풀타임 5시즌을 보냈고, 2020년 시즌을 마치면 FA가 된다. 이미 '비 FA 역대 최고 연봉'인 2700만 달러에 2020년 연봉 계약을 마쳤다. '대박'은 당연한 수순이다.

베츠에 이어 J.T. 리얼뮤토(29·필라델피아), 마커스 세미언(30·오클랜드), 트레버 바우어(29·신시내티), 조지 스프링어(31·휴스턴)가 2위부터 5위까지 자리했다.

제임스 팩스턴(32·양키스), 마커스 스트로먼(29·메츠), DJ 르메이휴(32·양키스), 마이크 마이너(33·텍사스), 제이크 오도리지(30·미네소타), 로비 레이(29·애리조나), 안드렐턴 시몬스(31·에인절스), 작 피더슨(28·다저스), 디디 그레고리우스(31·필라델피아)가 6위부터 14위였다.

양키스의 다나카가 15위다. MLB.com은 "다나카는 구속이 다소 떨어졌다. 하지만 스플리터가 있다. 2019년 좋은 기록을 냈다. 팔꿈치 인대 부상이 있었지만, 특별하게 자리를 비운 일은 없었다"고 전했다.

다나카에 이어 호세 퀸타나(31·컵스), 마이클 브랜틀리(33·휴스턴), 저스틴 터너(36·다저스), 앤서니 디스플라파니(30·신시내티), 넬슨 크루즈(40·미네소타)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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