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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설연휴 첫날, 강원영동·경북 일부 아침부터 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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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준이 인턴기자
  • 2020.01.24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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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설 연휴 첫날인 오늘(24일)은 평년보다 높은 기온으로 전국이 따뜻하겠다. 하지만 강원영동 지역에 새벽부터 내린 비 또는 눈은 경북북동산지·동해안으로 확대될 예정이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24일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을 받아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다. 또 남부지방은 구름 많겠으나,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흐리겠다.

특히 아침 6시부터 강원영동 지역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기 시작하여 아침 9시쯤부터 경북북동산지와 경북동해안으로 확대되겠고, 밤 12시에 대부분 그치겠다.

기온은 아침 -5~7도(평년 -12~-1도), 낮 6~14도(평년 0~7도)가 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0도 △대전 0도 △대구 2도 △부산 7도 △전주 2도 △광주 4도 △청주 0도 △춘천 -3도 △강릉 4도 △제주 9도 △울릉도·독도 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9도 △대전 10도 △대구 13도 △부산 14도 △전주 11도 △광주 13도 △청주 9도 △춘천 9도 △강릉 6도 △제주 13도 △울릉도·독도 5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에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고 국내에서 발생한 미세먼지도 축적되어,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농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충청권·호남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되며, 강원영서·대구는 오전동안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측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24일) 강원산지에는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고,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도 지표면 기온이 낮아 내린 비나 눈이 얼어붙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 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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