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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원, '기업 scale-up' 엑셀러레이터… 실무부터 자금지원까지 원스톱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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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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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1.28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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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원은 기업 초기 스케일업(scale-up)을 할 수 있는 액셀레이터가 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아너스엔젤투자클럽 회장이자 ㈜와이드원 이강석 대표의 말이다.

㈜와이드원 이강석 대표/사진제공=와이드원
㈜와이드원 이강석 대표/사진제공=와이드원

2014년부터 기업체를 대상으로 국제물류주선 서비스와 수출입화물운송 서비스를 제공해온 ㈜와이드원(대표 이강석)은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서비스와 경영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성장하고 있다.

특히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의 경우 혁신 창업기업 선발부터 창업 및 사업화 지원, 멘토링 및 네트워킹 지원, 분야별 전문인력 지원, 투자유치 및 직접투자까지 전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이강석 대표는 “와이드원은 아이디어 사업화, 글로벌 진출 등을 원하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투자와 모니터링, 적극적인 홍보/마케팅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며 “자사는 ‘창업(Start-Up)’보다 ‘성장(Scale-Up)’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대표에 따르면 창업 위주 정책을 시행한 국내 스타트업의 생태계는 5년차 폐업률이 72.5%에 달한다. 10곳 중 7곳은 5년을 채 버티지 못한다는 의미다. 이에 와이드원은 초기(SEED) 투자를 연결할 수 있도록 내부에 ‘아너스엔젤투자클럽’과 엑셀러레이터 산하 개인투자조합을 두고 스타트업의 최종 EXIT(스펙상장 등)을 돕고 있다.

2014년 4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엔젤투자지원센터 클럽에 등록된 아너스엔젤투자클럽(약칭 하이크)은 이 대표가 2011년 호서대 창업대학원 석사과정 당시 지도교수였던 황보윤 교수와 이하 제자들이 모여 처음 만들었다. 2016년 코리아엔젤스 39번째 참여 클럽, 2018년 실리콘벨리 A사 투자는 물론, 매월 비공개 정기모임과 공개 데모데이 행사 개최 등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작년 서울창업허브에서는 ‘2019 코리아 스타트업 네트워킹 굿바이데이’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이 대표는 “엑셀러레이터는 VC가 할 수 없는 영역의 실무를 스타트업과 함께 고민한다. 초기 스타트업은 자신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서비스, 제품을 개발하기도 벅차다. 그 이외의 것을 챙기는 것이 엑셀러레이터의 역할”이라고 덧붙였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정부 16개 부처, 90개 사업 통합 1조 4,517억원으로 19년 대비 3,336억원(29.8%) 증가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지원 사업은 창업 3~7년의 초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하며 다음 단계 지원이 미비한 실정이다.

이에 와이드원은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과 컨설팅을 제공하며 많은 기업들을 성장시키고 있다. 와이드원이 엑셀러레이팅 중인 A사는 현재 16개 국가의 에이전트를 통해 1600만불 수출 계약을 맺었으며 2022년 말 IPO를 계획하고 있다. 이 외에도 실리콘밸리에 있는 스마트폰 커뮤니티 앱으로 2022년 경 M&A를 계획하고 있는 B사 등 좋은 사례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기업 발굴 시 보유하고 있는 기술력도 물론 중요하지만 대표자의 인성이나 끈기, 위기가 왔을 때 극복할 수 있는 마인드 등을 중요하게 본다. 그렇게 선발된 기업들은 엔딩 목표를 분명하게 파악해 5년에서 10년이면 그들이 원하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게 서포트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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