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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여파, 전세계 스마트폰 출하량 2%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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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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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2.02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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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중구 화웨이코리아 사무실/사진=이기범 기자
서울 중구 화웨이코리아 사무실/사진=이기범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올해 전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이 기존 예상치보다 2% 감소할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2일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올해 전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은 기존 전망치보다 2% 감소할 전망이다. 당초 올해 스마트폰 시장은 5G폰이 본격 도입되면서 약 2%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됐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라는 복병을 만나면서 변수가 생겼다. SA는 "중국에서 전세계에 판매되는 스마트폰의 70%를 제조하고 있어 스마트폰 공급에 차질이 불가피할 것"이라며 "검역 또는 여행 제한으로인한 공장 운영 지연으로 일시적인 공급 부족을 초래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중국 출하량은 당초 예상보다 5%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SA는 "화웨이와 오포, 비보, 샤오미 등 주요 중국 공급 업체는 올해 상반기 신종 코로나에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가장 큰 영향은 중국에 미치겠지만 다른 주변국과 일본, 미국 등도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했다.

애플도 신종 코로나 영향으로 생산량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팀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28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일부 중국 매장의 영업시간을 단축하고 있으며 매장 1곳은 폐쇄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한 지역에 있는 직원과 그 가족들을 위해 감염예방 관리 키트를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애플은 우한 지역에 공급업체들을 두고 있다"며 "지난 몇 주간 우한폐렴은 도시 외곽 등지에서 애플 소매 판매량에 일부 영향을 미쳤다"면서 "중국 정부의 권고에 따라 중국 내 제조공장 중 일부는 2월 10일까지 문을 닫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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