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 완판템 모였다"…G9, 특가전 진행

머니투데이

이재은 기자

/사진제공=이베이코리아

이베이코리아의 트렌드라이프 쇼핑사이트 G9(지구)가 오는 17일까지 대형 홈쇼핑 3사와 함께 ‘릴레이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G9는 홈쇼핑 ‘완판템’을 한자리에 모아 할인가에 판매하고 쿠폰 등 고객 혜택을 선보인다.

‘릴레이 특가전’의 첫번째 주자는 ‘신세계 TV쇼핑’으로 행사는 10일 오전 0시부터 12일 오전 9시까지 진행한다. 신세계TV쇼핑의 스테디셀러를 포함해 식품, 리빙, 뷰티, 패션, 가전 등 다양한 상품군을 대상으로 5만여개의 상품을 특가 판매한다.

먼저 전용 할인쿠폰은 2종을 선보인다. 이베이코리아의 멤버십 서비스인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10% 할인쿠폰’을, 일반 회원에게는 ‘7%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해당 쿠폰은 행사 기간 내 매일 ID당 1회씩 제공된다.

추천 상품으로 ‘다이슨 싸이클론 V10 카본파이버 프로’는 57만9900원에 판매하고, ‘AKER 크릴56 크릴오일 12박스’(12개월분)은 28만5000원에 선보인다. 집중건조킷이 포함된 ‘위닉스 뽀송 16ℓ 제습기 DN2E160-IWK’(35만4000원), ‘TS샴푸 뉴 프리미엄세트’(6만5000원), ‘바이오더마 클렌징워터 센시비오 펌프형’(500ml+500ml/2만4800원) 등 다양한 인기 상품도 마련했다.

바통을 이어받아 12일부터는 ‘NS홈쇼핑’이 특가전을 진행한다. 13일까지 그동안 판매했던 주요 인기 아이템을 할인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G9에서 ‘홈쇼핑 특가전’ 행사 이미지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김아연 G9 영업실 팀장은 “국내 대표 홈쇼핑들의 인기 상품을 한 자리에서 간편하게 만나볼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선물할 일이 많은 2월을 맞아 건강식품, 뷰티, 신발/가방 등 홈쇼핑 인기상품을 특가에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