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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신종 코로나 확산 방지 위해 개강 2주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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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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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2.10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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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신종 코로나 확산 방지 위해 개강 2주 연기
삼육대학교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개강 2주 연기를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개강일은 오는 16일로 미뤄졌다.

이는 교육부의 권고에 따른 것으로, 교육부는 지난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전국의 대학에 4주 이내 개강 연기를 권고했다.

삼육대는 이번 개강 연기로 인해 학사 운영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학기 중 보강 등을 통해 총 15주의 수업 시수를 맞출 예정이다.

또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 해당하는 'MVP 캠프'도 취소했다. 오는 14일로 예정된 전기 학위수여식(졸업식) 역시 공식 행사를 취소하고, 오는 13~14일 이틀에 나눠 각 학과별로 희망자에 한해 학위증을 수여한다.

현재 삼육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달 31일에는 긴급 대응 지침을 공식 홈페이지와 SNS,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전 구성원에게 공지했다.

이와 함께 류수현 학생처장을 위원장으로 한 감염병대책위원회를 소집, 수시로 상황을 살피고 있다.

이 외에도 온라인 문진표 등을 활용해 전체 구성원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중국 후베이성 체류 후 귀국일 기준 최소 14일이 경과하지 않은 교직원과 학생은 등교를 전면 금지했다.

후베이성을 제외한 중국내 기타지역 체류자도 귀국일 기준 최소 14일이 경과하지 않을 경우 등교자제를 권고했다.

이와 함께 삼육대는 마스크 4만 2000여 개와 손세정제 300여 개를 발주했으며, 긴급 예산을 편성해 방역물품을 추가 구매·배부하는 등 학내 감염병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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