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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연 "이호섭 '찰랑찰랑' 듣고 너무 좋아…노래 달라고 졸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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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진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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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2.17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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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연 대한가수협회장이 24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 = 뉴스 1
이자연 대한가수협회장이 24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 = 뉴스 1
가수 이자연이 대표곡 '찰랑찰랑'의 탄생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17일 오전 방송된 KBS1의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는 이자연과 작곡가 정경천, 이호섭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자연은 "이호섭의 집에 놀러갔다 곡이 있으면 한 번 보자고 했다. 그렇게 본 곡이 '찰랑찰랑'이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자연은 "'찰랑찰랑'을 들으니 멜로디는 너무 좋더라. 그런데 가사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며 "이호섭에게 노래만 선물로 줄 수 있겠냐고 물었다"고 말했다.

이호섭은 "이자연이 오래 돼 기억이 잘 안 나는 것 같다"며 "'찰랑찰랑'은 내가 이자연이 결혼할 때 기념으로 준 곡이다. 이자연의 신랑 되는 사람이 내가 평소 형님으로 모시던 분"이라고 설명했다.

이호섭은 "그 당시에 우리 집에 수시로 찾아오던 가수가 두 명이 있었다. 한 명이 이자연이고 다른 한 명이 설운도"라며 "설운도의 노래 '다 함께 차차차'도 새벽 2시에 우리 집을 찾아와 받아간 곡이다"라고 우스갯소리를 던졌다.

이자연은 1986년 나훈아의 곡 '내 당신'을 개사한 곡 '당신의 의미'로 데뷔한 가수다. '여자는 눈물인가봐' '찰랑찰랑'등의 노래가 큰 사랑을 받았으며, 2018년 여성 최초 대한가수협회장으로 선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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