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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준모 '미투 논란' 원종건 고발 취하…"피해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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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2.1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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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건씨. 2020.1.28/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원종건씨. 2020.1.28/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서울=뉴스1) 온다예 기자 = 사법시험준비생모임(사준모)이 더불어민주당 2호 영입인재였던 원종건씨의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의혹에 대한 고발을 취하했다.

사준모는 19일 "원종건 성폭력사건 피해자의 요청으로 고발사건 취하서를 전날(18일) 국민신문고를 통해 서울동작경찰서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권민식 사준모 대표는 "피해자가 자신을 인터뷰한 언론사 기자를 통해 상황을 지켜본 뒤 직접 고소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의사를 전해왔다"며 고발취하 배경을 설명했다.

앞서 사준모는 지난 1월28일 강간 등 상해, 성폭력범죄의 처벌등에 관한 특례법위반(카메라등 이용촬영) 등 혐의로 원씨를 대검찰청에 고발했다. 대검은 사건을 서울중앙지검에 이첩했다.

서울중앙지검은 고발사건으로 접수해 이달 5일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유현정) 양동우 부부장 검사실에 사건을 배당했다. 이후 서울동작경찰서 여성청소년범죄팀에 수사지휘 명령이 내려졌다.

원씨의 전 여자친구라고 밝힌 한 여성은 지난달 2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려 "여자친구였던 나를 지속적으로 성노리개 취급해왔고, '여혐(여성 혐오)'과 '가스라이팅(정서적 학대)'으로 괴롭혔다"고 주장했다.

데이트폭력 논란이 거세지자 원씨는 이같은 논란만으로도 당에 누를 끼쳤다며 인재영입 자격을 반납했다. 원씨는 해당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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