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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오전]증시 회복은 각국 정책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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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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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2.2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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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아시아 증시는 혼조세다. 몇 가지 강세 요소에도 한국·일본 등 중국 밖에서 코로나19 감염자들이 급증하면서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깊어진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0.28% 내린 23413.81에 장을 마쳤다. 닛케이225는 엔화 약세와 달러 강세(1달러=112엔) 재료로 장 초반 상승 전환하기도 했지만 코로나19 벽에 부딪혀 오전장은 결국 하락 마감했다. 다만 토픽스지수는 0.6% 오른 1679.41에 마쳤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장 초반 엔화 하락과 달러 강세로 상승세를 보였지만, 코로나19 감염 확대로 경기나 기업 실적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투자자들이 매도가를 낮추고 있다"고 분석했다.

당장 투자자들은 코로나19에 대응하는 각국 정부 정책에 민감하게 반응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가 시작된 중국도 정부가 소비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구체적으로 산업 부양을 언급한 점 등이 정책 기대감을 키우면서 3000선을 회복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다만 이날 중국의 주가지수는 소폭 하락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11시2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0.08% 내린 3027.77을 기록 중이다.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다 차익 실현 매도세가 나오면서 하락 전환했다. 대만 자취엔 지수도 오전 한때 상승했지만 같은 시간 0.17% 내린 11699.58을 나타냈고, 홍콩 항셍지수 역시 전날보다 0.93% 떨어진 2만7352.51에 거래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장기화 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댄 피어스 스테이트스트릿글로벌어드바이저 매니저는 "코로나19는 쉽게 해결될 문제가 아니고 소비자 수요에 미치는 영향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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