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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종교시설 방역에 12.5억원 특별교부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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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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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2.2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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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서울 소재 신천지교회 폐쇄 조치를 내린 21일 서울 신천지 영등포교회에 적막이 흐르고 있다.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서울시가 서울 소재 신천지교회 폐쇄 조치를 내린 21일 서울 신천지 영등포교회에 적막이 흐르고 있다.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서울시가 종교시설의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방역 비용으로 특별교부금 12억5000만원을 긴급 교부했다고 27일 밝혔다.

특별교부금은 시내 25개 자치구별로 5000만원씩 분배됐다. 자치구는 교회·성당·사찰 등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한 뒤 방역을 지원한다.

신천지예수교 신도들 가운데 코로나 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면서 종교시설 관련 안전성 우려가 발생한 결과 이번 지원이 결정됐다.

김경탁 서울시 문화정책과장은 "이미 종교계 각 종단에 집회 등을 자제해 줄 것을 요청했다"며 "종교시설에 대한 방역도 지원해 시민들의 불안감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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