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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투매 3조원 육박…코스피 2050선 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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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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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2.27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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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화_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마스크,우한, 우한폐렴 / 사진=김현정디자인ㄱ니자
삽화_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마스크,우한, 우한폐렴 / 사진=김현정디자인ㄱ니자
코로나19 확산으로 촉발된 외국인 투매 규모가 3조원에 달하면서 증시 그늘이 짙어지고 있다.

외국인들은 지난 24일부터 이날까지 나흘 연속 코스피 시장에서 순매도를 지속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이틀 연속 주식을 팔아치우고 있다. 코로나19 사태가 지역적 변수가 아닌 글로벌 악재가 되면서 외국인 투매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에 힘이 실린다.

27일 오후 2시 14분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19.30포인트(0.93%) 떨어진 2057.47을 기록 중이다. 장중 2050선이 무너지기도 했다. 코스닥 지수는 15.65포인트(2.39%) 떨어진 638.98을 나타내고 있다.

장 초반 반등하기도 했던 양대 지수가 오후 들어 낙폭이 커진 주된 원인은 외국인 매도세 탓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시간으로 오전 9시30분께 코로나19 관련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양적완화 등 특별한 대책을 내놓지 않은데 대한 실망감, 오전 10시께 전해진 한국은행의 금리동결 소식이 투자심리 악화로 이어지고 있다.

외국인들은 이 시각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2885억원, 코스닥 시장에서 2142억원 어치 팔고 있다. 기관도 동반 팔자에 나서 각각 1209억원, 701억원 매도우위다.

이에 따라 전체 증시에서 외국인들의 누적 순매도액은 지난 24일부터 이날까지 3조원에 육박한다. 구체적으로 코스피 시장에서는 2조7204억원, 코스닥 시장에서는 2343억원 어치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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