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엔지켐생명과학, 코로나19 치료제 美특허 출원…주가 상한가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엔지켐생명과학, 코로나19 치료제 美특허 출원…주가 상한가

머니투데이
  • 김사무엘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0.03.17 09:19
  • 글자크기조절

[특징주]

MTIR sponsor

엔지켐생명과학 (1,989원 ▼3 -0.15%)이 코로나19 치료제로 신약물질 EC-18(피엘에이지, PLAG)에 대한 미국 특허를 출원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17일 오전 9시16분 기준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전일 대비 1만4250원(29.84%) 오른 6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엔지켐생명과학은 자사의 합성신약 물질 EC-18을 코로나19 치료제로 미국에 특허 출원했다고 밝혔다.

EC-18은 엔지켐생명과학이 녹용 유래 물질로 개발한 합성신약물질로 현재 이를 이용한 구강점막염 치료제,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급성방사선증후군 치료제 등 적응증에 관한 글로벌 신약을 개발중이다.

이 물질은 몸속으로 들어온 바이러스와 세균을 세포내 엔도좀에서 순간적으로 활성산소(ROS)를 생성 촉진시켜 코로나 19를 신속하게 소멸시킬 수 있는 효능이 있다는 게 엔지켐생명과학의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미국 외에도 일본과 유럽, 중국 등 주요 지역에서도 특허취득을 위한 작업도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헬기 추락' 이란 대통령 시신 수습…"왜 1대만" 타살 음모론도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기로에 선 수제맥주(上) 김 빠진 수제맥주, 쓴맛만 남았다…그들은 왜 몰락했나

이슈패키지

PADO
PADO
밸류업 정책공개
밸류업 정책공개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