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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태산 가르침 직접 받은 원불교 전성완 원정사 열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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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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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3.28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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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태산 가르침 직접 받은 원불교 전성완 원정사 열반
원불교 창시자인 소태산 박중빈 대종사로 부터 직접 가르침을 받는 등 교계 지도자로 활동해오다 타계한 로산 전성완 원정사의 발인이 28일 치러졌다.

원불교는 전성완 원정사가 25일 전북 익산 자택에서 열반해 익산 중앙총부 반백년기념관에서 교단장으로 발인이 이뤄졌다고 28일 밝혔다. 세수 97세, 법랍 78년.

전북 전주 출신인 로산 원정사는 어린 시절 원불교 중앙총부 구내에서 성장하면서 5세 때부터 소태산 대종사에게 가르침을 받았다. 이어 전주사범학교를 졸업한 고인은 1942년부터 초등학교 교사 생활을 시작했고, 1952년에는 서울대 법대를 중퇴했다. 이후 원광중·고, 원광여중·고교에서 근무하며 학교 교무행정의 체계를 확립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원불교에서는 6단계 수행 법계 가운데 소태산 대종사를 비롯한 극소수 여래위에 이어 5단계인 출가위에 오른 ’종사’를 원정사라고 높여 부른다.

또 원광보건전문대 학장(1979~1992년)으로 대학발전에 힘썼다. 원불교 법제위원 등을 역임한 로산 원정사는 원불교 경전 가운데 하나인 '예전'과 '원불교교사'를 일본어로 번역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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