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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공제회, 건설근로자에게 마스크 9천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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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공제회, 건설근로자에게 마스크 9천개 지원

머니투데이
  • 기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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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3.29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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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회 건설근로자공제회 이사장./사진제공=건설근로자공제회
고용노동부 산하기관 건설근로자공제회는 29일 코로나19(COVID-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근로자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마스크 9000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공제회는 운영 중인 종합이동상담버스를 활용해 새벽인력시장과 마스크 구입이 상대적으로 힘든 중·소 건설현장에서 근로자를 대상으로 마스크를 배포한다.


공제회 관계자는 "공제회의 최대고객인 건설근로자의 복지향상을 위해서 앞으로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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