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대전·충청권 롯데 백화점·아울렛 3일부터 영업시간 정상화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대전·충청권 롯데 백화점·아울렛 3일부터 영업시간 정상화

머니투데이
  • 대전=허재구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0.04.01 14:53
  • 글자크기조절

3일 부터 시작되는 봄 정기세일 맞춰 소비진작 차원

코로나 19로 영업시간을 단축 운영했던 롯데백화점 대전점과 롯데아울렛 부여점·청주점이 오는 3일부터 정상화 한다고 1일 밝혔다.

이들 영업점은 코로나19의 확산을 우려해 지난달 7일부터 오픈시간을 늦추고 폐점시간을 당겨 운영해 왔지만 오는 3일부터 시작되는 '봄 정기세일'에 맞춰 정상 운영키로 한 것이다.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소비위축으로 인해 입점 업체의 부담이 커지고 있음을 고려, 영업시간 정상화를 결정했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영업시간이 주중 (월~목)에는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 (금~일)에는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8시30분으로 변경된다.

롯데아울렛 부여점은 주중에는 오는 10시30분부터 오후 8시30분까지·주말에는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롯데아울렛 청주점은 주중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주말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 관계자는 "위축된 소비심리가 회복되도록 봄 정기세일에 맞춰 영업시간 정상화를 결정했다" 며 "무엇보다도 안전한 쇼핑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매일 철저한 방역소독과 함께 곳곳에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직원들은 마스크를 착용, 근무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윤석열·이재명, 어떤 얘기할까… '25만원 민생회복금' 주목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PADO
PADO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