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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코로나19' 확진 다시 한 자리로…"느슨해질 시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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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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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4.05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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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 / 사진=뉴시스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 / 사진=뉴시스
대구시 코로나19(COVID-19) 확진자가 하루 만에 다시 한 자릿수로 돌아섰다.

대구시는 5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전일 대비 오전 0시 대비 7명 증가한 6768명이라고 밝혔다.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아직 느슨해질 시기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대구에서는 지난 3일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이후 처음 한 자릿수 확진자가 나왔으나, 전날 27명으로 다시 확진자가 늘었다.

확진자는 정신병원·요양병원 등 집단감염 3명, 확진자 접촉 3명, 해외 입국자 1명이다. 달성군 제2미주병원에서 종사자 1명, 한사랑요양병원에서 환자 1명, 동구 파티마병원에서 환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정신병원인 제2미주병원에서는 확진자 4명이 추가로 발생했지만 3명은 아직 정부 통계에 잡히지 않은 상태라고 대구시는 설명했다.

현재 대구시 확진환자 1288명은 58개 병원에서 치료 중이고, 543명은 생활치료센터에 머물고 있다. 확진 이후 자가에서 치료 중이거나 대기 중인 환자는 38명이다.

전날 완치된 환자는 병원 57명, 생활치료센터 41명 등 98명이다. 현재까지 누적 코로나19 완치는 총 4845명으로 완치율은 약 71.7%로 집계됐다.

대구시의 사회복지생활시설 중 49곳, 종사자 1705명은 자발적 코호트 격리에 참여 중이다. 현재까지 확인된 생활시설 확진자는 21명으로 전체 인원 1만6000여명의 0.13% 수준이다.

대구시는 확진자 숫자가 한자리대로 감소한 것과 관련 경계를 늦춰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채 부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해 "느슨해진 게 사실"이라면서도 "그럼에도 대구지역은 아직도 감염 관리지역이고 특별재난지역으로 사회 전반적으로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주 연장 방침과 별개의 방역 강화책도 제안한다는 계획이다. 채 부시장은 "학원 또는 교회 등 종교행위 등 구체적 각 시설별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 방안을 곧 제시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들께서 참여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마련해 조만간 발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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