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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림·지연, '열애설' 부인…"친한 동료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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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림·지연, '열애설' 부인…"친한 동료일 뿐"

머니투데이
  • 박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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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5.19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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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재림과 가수 지연./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배우 송재림과 가수 지연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양측이 "친한 동료일 뿐"이라며 이를 부인했다.

19일 송재림 소속사 그랑앙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송재림과 지연은 드라마를 통해 만난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이 함께 바이크 연습을 하러 갔다가 목격돼 오해를 낳았던 것 같다"고 해명했다.

지역 소속사 파트너즈파크 관계자 역시 "지연과 송재림은 드라마를 통해 친해진 동료일 뿐이다. 최근 지연이 바이크를 구매했는데, 평소 친한 송재림에게 바이크를 배우러 간 게 오해를 불러일으킨 것 같다"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송재림과 지연이 KBS 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로 인연을 맺고 현재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송재림과 지연이 충북 충주로 드라이브를 떠났고 인근 주유소에서 주유 중인 모습이 목격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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