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세운지구 14년 만에 분양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머니투데이
  • 이소은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0.05.25 17:27
  • 글자크기조절
  • 댓글···

도시형생활주택으로 청약통장 필요 없어

세운푸르지오헤리시티 조감도. /사진제공=대우건설
세운푸르지오헤리시티 조감도. /사진제공=대우건설
2006년 서울 청계천·을지로 주변 세운상가 일대가 '세운재정비촉진지구(이하 세운지구)'로 지정된 지 14년 만에 분양이 시작된다. 광화문·을지로·명동 등 서울 강북 중심지와 직결되는 업무·상업의 핵심 요지에 자리 잡은 세운지구가 본격적인 공급에 나선다.

대우건설 (3,495원 상승45 -1.3%)은 이달 말 세운재정비사업의 첫 분양인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를 분양한다. 세운6-3-4구역에 지하 9층~지상 26층, 전용면적 24~42㎡의 614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아파트와 도시형생활주택으로 공급되며 이번 분양 물량은 도시형생활주택 293가구다.

쿼드러플 역세권의 희소성이 크다. 지하철 2·5호선 환승역인 을지로4가역 역세권 자리이며 지하철 2·3호선 환승역인 을지로3가역과 지하철 3·4호선 환승역인 충무로역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지난해 대우건설이 신사옥을 이전한 을지트윈타워가 있다. 1500여명의 대우건설 본사 직원은 물론 BC카드와 KT계열사 등 예정된 기업들까지 입주 완료하면 임직원 1000여명이 추가로 근무하게 돼 배후수요가 풍부해진다.

세운지구는 서울 사대문 안, 최중심지에 남은 마지막 대규모 개발로 꼽힌다. 재개발이 마무리되면 총 1만 가구에 달하는 주거와 업무·상업시설이 공존하는 복합단지로 거듭난다.

인근 6-3-3구역에서 700가구 규모의 주거시설이 하반기 분양할 예정이며 세운3구역에서도 약 3500가구 규모의 주거복합단지 공급이 계획돼있다. 세운4구역에는 2023년까지 최대 18층짜리 호텔 2개동, 업무시설 5개동, 오피스텔 2개동 등 9개동이 들어선다.

업계 관계자는 "서울 도심은 전문직 싱글, 신혼부부, 은퇴세대, 외국인 등 폭넓은 수요에도 최근 10여년 간 주택공급이 극히 제한적이었던 지역"이라며 "세운지구 재개발은 도심 주택 공급부족을 해결하고 서울 도심에 다시 활력을 불어 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의 이번 공급 물량은 도시형생활주택인만큼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개인·법인 모두 청약이 가능하다. 일부 가구는 남산 조망이 가능하고, 특화된 이면 개방형 설계가 도입됐다.

오는 29일 견본주택과 사이버견본주택을 동시에 오픈한다. 견본주택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머니투데이 기업지원센터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