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전국적으로 무더위가 찾아온 7일 오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거리두기를 한 채 물놀이와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 2020.06.07. [email protected] |
7일 기상청에 따르면 8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온도가 31도 이상 오르겠다. 일부 충북과 경북내륙에서는 폭염특보가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5~21도, 낮 최고기온 27~35도가 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9도 △대전 20도 △대구 19도 △부산 18도 △전주 19도 △광주 19도 △청주 20도 △춘천 18도 △강릉 21도 △제주 19도 △울릉도·독도 17도 △백령도 15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대전 33도 △대구 34도 △부산 27도 △전주 32도 △광주 32도 △청주 33도 △춘천 33도 △강릉 32도 △제주 28도 △울릉도·독도 24도 △백령도 21도 등으로 예상된다.
대기 상태는 전 권역이 대체로 '보통' 수준이겠으나 경기남부·충북·전북·대구 등 일부 내륙지역은 대기 정체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돼 오전에 '나쁨'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도 체감온도가 31도 이상 오르겠으니 폭염 영향 예보를 참고하여 건강관리와 농업, 축산업, 산업 등의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돌연 사라진 70대 재력가…내연녀 집 시멘트 부쉈더니 시신으로[뉴스속오늘]](https://thumb.mt.co.kr/11/2024/04/2024042417433499310_1.jpg/dims/resize/100x/optimize/)
![민희진 "주주간계약=모순 有"..하이브 "사실 아냐" 해명[★FOCUS]](https://menu.mt.co.kr/upload/main/2024/2024042621482692257147_mainTop.jpg)
![미국 대선, 6개주만 보면 답 나온다 [PADO 편집장의 '미국 대 미국']](https://i4.ytimg.com/vi/7kc1ddGnWtE/hqdefaul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