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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손흥민 풀타임-헤더 슈팅' 토트넘, 맨유와 1-1 무 '막판 PK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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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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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6.20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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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맨유전에 출전한 손흥민. /사진=AFPBBNews=뉴스1
20일 맨유전에 출전한 손흥민. /사진=AFPBBNews=뉴스1
토트넘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토트넘은 2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 맨유와 홈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측면 공격수 베르바윈의 결승골로 리드를 잡았지만 후반 막판 동점골을 허용했다.

코로나19 사태라는 힘든 조건 속에서 리그가 진행된 가운데, 토트넘은 상위권 추격이 필요한 상황이다. 하지만 리그 4경기 연속 무승 부진(2무 2패)을 끊어내지 못했다. 시즌 성적 11승 9무 10패(승점 42)를 기록 중이다. 반면 맨유는 12승 10무 8패(승점 46)로 리그 5위에 위치해 있다.

토트넘의 공격수 손흥민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활발히 움직였으나 골을 넣는데 실패했다. 전반 31분 위협적인 헤더 슈팅을 시도했지만, 맨유 골키퍼 데헤아의 선방에 막혀 아쉬움을 삼켰다.

이날 토트넘은 4-5-1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부상에서 회복된 케인이 원톱으로 나섰고, 손흥민과 베르바윈은 좌우 측면에 배치됐다. 라멜라는 2선에서 공격을 지원했다. 시소코와 윙크스가 중원을 맡았고, 포백은 왼쪽부터 데이비스, 다이어, 산체스, 오리에, 골키퍼는 요리스였다.

맨유는 4-3-3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마샬과 래쉬포드 제임스가 스리톱을 구성했다. '이적생' 페르난데스와 프레드, 맥토미니가 공수를 조율했고, 수비진은 쇼와 매과이어, 린델로프, 완-비사카, 골문은 데헤아가 지켰다.

손흥민(오른쪽에서 두 번째)의 헤더 슈팅 순간. /사진=AFPBBNews=뉴스1
손흥민(오른쪽에서 두 번째)의 헤더 슈팅 순간. /사진=AFPBBNews=뉴스1
초반부터 팽팽한 경기가 펼쳐졌다. 중원에서 치열한 볼 다툼을 벌이면서 양 팀 모두 결정적인 득점 찬스를 만들지 못했다. 전반 22분이 돼서야 맨유가 날카로운 슈팅을 날렸다. 프리킥 상황에서 산체스의 헤더 미스를 래쉬포드가 다이렉트로 슈팅을 날렸다. 하지만 요리스가 받을 뻗어 감각적인 선방을 선보였다.

위기를 넘긴 토트넘은 곧바로 선제골을 뽑아냈다. 전반 27분 요리스의 롱패스를 이어받은 베르바윈이 빠른 스피드를 앞세워 맨유 수비진을 무너트렸다. 매과이어를 제친 뒤 강한 슈팅을 때려내 골망을 흔들었다. 데헤아의 손에 걸리기는 했으나 슈팅이 워낙 강했다.

손흥민에게도 기회가 있었다. 전반 31분 베르바윈의 크로스를 슈퍼 헤더로 연결했다. 하지만 데헤아가 몸을 날려 손흥민의 슈팅을 걷어냈다. 손흥민도 아쉬움을 표현했다. 전반 막판 페르난데스의 중거리 슈팅은 요리스 품에 안겼다.

손흥민 헤더 슈팅 막아내는 데헤아. /사진=AFPBBNews=뉴스1
손흥민 헤더 슈팅 막아내는 데헤아. /사진=AFPBBNews=뉴스1
양 팀은 선수 교체 없이 후반을 시작했다. 토트넘은 후반 6분 역습 기회를 잡았지만 라멜라의 마지막 패스가 좋지 못했다. 3분 뒤 맨유도 페르난데스의 중거리 슈팅으로 반격했다. 하지만 골대를 살짝 빗겨갔다. 맨유는 제임스와 프레드를 빼고 그린우드와 포그바를 투입했다.

효과가 있는 듯했다. 결정적인 슈팅 기회를 두 차례나 잡았다. 하지만 토트넘 수비진이 육탄방어를 선보였다. 후반 19분 페르난데스의 패스를 받은 마샬이 슈팅을 날렸지만, 다이어가 몸을 날려 막아냈다. 후반 21분 마샬의 강력한 슈팅도 요리스의 슈퍼 세이브에 막혔다.

하지만 맨유는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해 동점을 만들어냈다. 후반 35분 포그바가 현락한 개인기를 통해 상대 수비진을 휘저었고, 이에 다이어가 거칠게 밀어 제지했다.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키커로 나선 페르난데스가 침착하게 골을 터뜨렸다. 후반 43분에도 다이어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반칙을 범하는 듯했다. 하지만 비디오판독(VAR)을 통해 노파울이 선언됐다. 결국 경기도 1-1로 끝났다.

20일 토트넘전에 출전한 마샬. /사진=AFPBBNews=뉴스1
20일 토트넘전에 출전한 마샬. /사진=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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