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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인국공 정규직 공채가 공정?..일한 사람 해고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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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화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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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6.30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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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17일 오전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갭투자 규제 관련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관리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17일 오전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갭투자 규제 관련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관리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최근 논란이 된 인천국제공항공사 비정규직 정규직화 논란과 관련, "일부에서 직고용 하려면 공채로 해야 공정하지 않냐고 하는데 그렇게 한다면 지금까지 일한 사람을 해고하는 결과를 낳게 돼 우리가 말하는 비정규직 노동자 처우 개선과 다른 결과를 낳는다"고 지적했다.

김 장관은 29일 밤 KBS 뉴스라인에 출연해 인국공 보안검색요원의 직고용 반대 주장에 대해 "보안검색은 공항의 핵심 부분인데 일거에 바뀌면 공항의 안전에도 문제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재인 정부는 출범 초기부터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추진해 왔고 그 1호가 인천국제공항공사였다. 국토부 산하 기관으로 인천공항공사를 둔 김 장관은 "인천공항은 세계 1위 공항인데 전체 근로자의 90% 가까이가 비정규직인 이상한 구조"라고 설명했다.

이어 "2017년 노사전문가가 합의하기를 90%를 한꺼번에 정규직 본사 직고용을 못하니 생명안전 관련 분야는 분사 직고용하자 합의했다"며 "보안검색요원도 공항 안전에 있어 핵심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공항공사 취업 준비생들이 상대적으로 박탈감을 가질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선 "취준생은 그대로 일반직 응모를 해 시험을 치르면 된다"며 "보안검색분야는 새로운 직렬로 들어가 (취준생이 준비하는 채용)길이 완전히 다르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규직 전환은 정부 정책이 발표되기 전에 들어온 1000명만 해당되고 그 이후 들어온 800명은 공개경쟁을 통해 채용된다"는 점도 김 장관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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