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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10실점' 한현희 대신 좌완 김재웅 내세운다... 통산 첫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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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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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7.06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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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김재웅.
키움 김재웅.
키움 히어로즈 좌완 투수 김재웅(22)이 1군 무대에서 첫 선발 기회를 잡았다. 직전 경기에서 좋지 않았던 한현희(27)의 자리를 메운다.

키움은 오는 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삼성과 홈 7차전에 김재웅을 선발로 내세운다. 삼성 외국인 투수 데이비드 뷰캐넌(31)과 선발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선발 로테이션상 한현희가 등판할 차례였지만 지난 1일 고척 두산전서 1⅔이닝 11피안타 2볼넷 10실점을 기록한 뒤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손혁 키움 감독은 한현희의 대체자로 김재웅을 낙점했다. 키움 관계자 역시 "대체 선발 성격"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시즌 16경기에 나서 승리 없이 1패 1홀드 평균자책점 5.40의 기록을 남기고 있는 김재웅은 불펜 투수의 임무를 맡아왔다. 지난 1일 두산전서는 3⅓이닝 6피안타 1볼넷 1탈삼진 2실점으로 비교적 괜찮은 투구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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