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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부정평가 51.7%… 20주만에 '데드크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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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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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7.1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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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서울·여·30대·중도층이 부정평가 상승주도

/그래픽=리얼미터
/그래픽=리얼미터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부정평가가 20주 만에 긍정평가를 앞섰다(데드크로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부동산 시장 불안과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13~15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510명을 상대로 여론조사한 결과 문 대통령에 대한 국정 수행 지지율은 지난주 보다 4.6%포인트 하락한 44.1%로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5.2%포인트 오른 51.7%를 기록했다. 긍·부정 평가는 7.6%포인트 차이로 오차범위 밖이다.

문 대통령에 대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 것은 20주 만이다.

서울(8.7%p↑), 여성(9.5%p↑), 30대(16.1%p↑), 중도층(7.3%p↑)에서 부정평가 상승을 주도했다.

지역별로 서울(59.7%), 경기·인천(50.6%), 강원(70.5%), 대구경북(60.0%), 부산·울산·경남(55.4%)에서 부정평가가 50%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전라 74.1%, 제주 46.9%, 경기·인천 45.8%, 대전·세종·충청 45.6%, 부산·울산·경남 39.2%, 서울 38.3% 순으로 '국정수행을 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연령별로 18세~29세 52.9%, 30대 54.7%, 50대 52.8%, 60대 56.5%, 70세 이상 58.1% 등 대체로 부정평가가 50%를 넘었다.

40대에서만 긍정평가가 55.5%로 부정평가(39.6%)보다 높았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됐다.

통계보정은 2020년 4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유권자 3만2131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1510명이 응답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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